목포지역 학생의 신종플루 감염 건수가
전남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신종플루
감염 학생 3백네 명 가운데
43%인 백32명이 목포지역 학생으로 집계돼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고 여수 62명,
장성 35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당국은 감염 학생 대부분이
완치 후 정상 수업을 받고 있는 등
환자 증가세가 둔화된 만큼 학생 위생관리와
발열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 확산을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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