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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제 '13대133' 해전 재현 관심

김윤 기자 입력 2009-10-01 08:10:53 수정 2009-10-01 08:10:53 조회수 0

진도 울돌목에서 오는 10월 9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명량대첩제의 최대 볼거리인
해전 재현의 윤곽이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명량대첩제 축제 기간동안인
10월10일 오후 4시와 11일 오전 11시에
축제의 백미로 꼽히는 해전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명량대첩 해전은
일본선 90척과 조선 수군 13척이 참여해
벽파진에서 봉화가 피어오르면서 시작하고
스턴트맨들과 특수효과팀들이 동원돼
실제 배가 불타고 화살과 대포를 쏘는
장면들이 재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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