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순천시 해룡면 일대 신대 배후단지가
오는 2천11년, 완공 목표로
현재 1단계 용지분양이 진행중에 있는데요,

도시 주변 전체를 녹지공간이 감싸안는
생태회랑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친환경 도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ＥＮＤ▶
◀ＶＣＲ▶
290만제곱미터의 드넓은 부지에
만천여세대,
인구 3만명 수용 규모로 조성중인
순천시 해룡면 신대배후단지,

광양만권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국도 17호선 우회도로와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시가지 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3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천11년 완공 목표로
1단계 용지분양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계획형 친환경 도시로 개발될
신대배후단지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도시 주변 전체 6km구간을
산책로와 녹지대로 감싸안는
생태회랑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중앙공원 역할을 할
폭 50미터, 연장 1km의 명품거리도 들어서
거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시공간을
제공하게 됩니다.
◀ＩＮＴ▶ 권종문 대표이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인 신대배후단지내
외국인 투자유치도 적극 추진됩니다.

18홀 규모의 골프장과 연계해
관광과 재활개념을 접목한 의료시설과
미국에 소재한 대학 교육시설 유치도
상당부분 진척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ＩＮＴ▶ 임영모 투자유치담당
기존 아파트 일색의 신도시 개발이 아닌
도심 공간의 60%를 녹지공간으로 확보하는등
인간과 자연이 어루어진 미래형 계획도시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