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102년의 역사를 가진 목포시 상하수도가
흑자경영으로 돌아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목포시는 지난 1988년 영산호 계통 상수도
확장사업 지방채 원금과 이자 등 467억원의
상수도 부채를 조기에 상환해 흑자경영을
시작했으며,하수도 특별회계 역시
지방채 없는 건전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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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회 목포문학상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5개 부문에 419명 2천 2백여 작품이 응모한
제1회 목포문학상 수상작으로는
시 부문 한수남 씨의 '해녀',
수필 부문 김희자 씨의 '저무는 강',
동화 부문 임지형 씨의 '동전탑',
단편소설 부문 홍희정 씨의 '놀이터
생태보고서'와 전석순 씨의 '당신의 거짓말',
희곡 부문에는 유현규 씨의 '화가의 여인'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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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문화원이 인력양성과 교육, 향토사 발굴과
조사연구 등 2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받았습니다. 전체 17개 부문 가운데 유일하게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한 신안 문화원은
천일염 전통성 유지와 하의도 재야 학자인
초암 김연 선생에 대한 학술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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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월출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30일 국립공원 지역 주민의 날 행사를
열고 자매결연을 한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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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지정받은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접수합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면
현판과 함께 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고 신청한 근로자에게도 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급합니다.
MBC뉴스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