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문화원은 '인력양성과 교육',
'향토사 발굴과 조사연구' 등 2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문화원상을 받았습니다.

전체 17개 부문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한 신안문화원은
신안 천일염의 전통성 유지와 생산에
장인정신을 불어넣고 '신안의 문화유산' 발간과 하의도 재야 학자인 초암 김연 선생에 대해
학술연구를 하는 등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이 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지역문화
발전에 공로가 큰 문화원과 문화 활동가와
지역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난 해부터
수여하고 있고 시상식은 다음 달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