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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으로 추진중인
F1대회 지원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등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일년 앞으로 다가온
2010 F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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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포뮬러 원 F1
자동차 경주대회.
전라남도가 2010년부터 유치한 이 대회 개최가
일년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난관으로 꼽혔던
F1대회 지원법이 지난 17일 국회에서 통과됐고
천9백80억 원에 이르는 금융권 대출도
마무리됐습니다.
F1 지원법 제정으로 국비 8백80억 원 확보도
무난할 것으로 보여 재원조달은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남은 문제는 영암에서
당장 내년 10월에 열리는 F1대회를 알리는
것입니다.
◀INT▶윤진보 F1지원단장*전라남도*
국내 홍보는 물론이고 한국의 F1대회 개최를
외국에 알리는 것도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INT▶안톤 숄츠 교수*조선대학교*
◀INT▶유선호 의원*민주당, 국회의원*
3년에 걸친 F1지원법의 국회통과와
금융권 대출완료 등 험난한 과정을 넘긴 F1대회
이제부터는 F1대회 홍보가 대회개최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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