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경찰은 지난 21일밤 9시 30분쯤
현경면 소재지 국도를 건너던
70대 할머니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1톤 화물트럭 운전자 신안군 임자면
49살 김모씨를 교통 사고 도주혐의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시간 지도- 무안간 국도 방범용 CCTV와
사고 주변 도로옆 새마을 금고안의
CCTV 창문에 비친 도주 트럭의 용의점을
토대로 1톤 트럭 3천여 대를 분석해
차량 번호판까지 떼내 뺑소니 사고 사실을
숨기려한 김 씨를 사고발생 44시간 만에
검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