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어업 피해 보상금을 부풀려 불법 수령한 혐의로
진도의 한 어촌계장 40살 이 모 씨 등 45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씨 등은 진도 팽목항 개발사업으로
지급되는 어업권 피해보상금을 이중으로
신청해 3억여 원을 부당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불법으로 수령한 보상금을
전액 환수하고 공무원과 보상관계자 등과의
결탁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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