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고위 공직자들의
단체장 출마를 염두에 둔 행보가 지역 정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F1 대회지원 보좌관인 강진원 부이사관과
김재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정책부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두고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도내 3-4명의 고위 공직자들도
지역 유력인사들과 접촉을 강화하는 등 유력한
출마 군으로 거론되고 있어 내년 선거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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