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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도내 7개 시군도 자체적인 지역상품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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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희망근로자 임금의 30%를 차지하는
희망근로 상품권 일부를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구매해 남도미향 판촉전에서 물품을
사게 하는등 희망근로자들의 부담완화와
지역상품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암등 도내 7개 시,군들도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남교동 중앙시장 자리 5천여 제곱미터 가로구역에 지어질 건축물의 최고 높이를
지하4층 지상 31층등 전남 서남권에서
가장 높은 131미터 랜드마크 건물로 결정하고
공람을 고시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옛 중앙시장에 추진되고 있는
주상복합건물은 2013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해남 '땅끝 햇살 한눈에 반한 쌀'이
우리나라 순수 종자로 점차 확대 재배될
것으로 보입니다.해남군은 한 눈에 반한 쌀을
국가 종자관리원에서 보급하는 '일미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옥천 일대 50여 헥타르에 시범재배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2009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종합평가
사료비 절감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습니다.영암군의 청보리 재배면적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1730ha로
조사료 자급기반을 구축했습니다.
MBC NEWS 채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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