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오는 21일부터 여수 등
도내 5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친환경 녹색체전,
'장애인 배려체전', '안전체전'으로 치릅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6천5백여 명이 참가해 여수를 비롯해
목포, 순천, 나주, 광양 등 5개 도시
29개 경기장에서 육상, 보치아 등
24개 종목으로 기량을 겨룹니다.

개회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고
전라남도는 선수와 가족 등이 즐길 수 있는
승마·바다낚시 체험, 야간 유람선 투어,
순천만 탐방, 영산강 황토돛배 체험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