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과 무안 황토고구마 클러스터 사업단이
무안 밤고구마의 옛 명성을 살리기위해
유통 센터를 준공식과
'토글토글' 황토고구마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에 문을 연
무안황토 고구마 유통센터는
재래식 토굴 온도와 습도에 맞춘 냉장시설과
고무마 세척에서 선별 포장까지
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유통과
마케팅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김호산 사업단장은 고구마 생산자와 지역대학
연구기관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등 무안 황토고구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