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제2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1일부터
열린 가운데 여수 항일암에서 채화된 성화가
오늘 전남도청에 도착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ＥＮＤ▶
도착한 성화는 내일 전남도청을 출발해
목포와 순천, 광양을 거쳐 여수시청에 안치되고
오는 21일 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닷새간 타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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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달마산 미황사 일대와 담양 식영정,
명옥헌 등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함께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계곡과 무주 구천동 일사대 일원 등
모두 6곳을 명승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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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지와 고금도를 잇는 연륙교 가설공사가
내년 초에 시작됩니다.
완도 신지-고금도 연륙교는
전체 길이 4.1Km, 너비 11미터로 758억 원이
투입되며 연륙교가 완공되면 신지 송곡, 고금을
거쳐 약산 당목까지 2시간 걸리던 것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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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팽목항을 출발해 흑산도를 거쳐
홍도까지 운항하는 정원 332명 규모의
278톤급 쾌속선 아일랜드호가
모레( 오는 19일) 첫 취항 한다고
밝혔습니다.
팽목에서 홍도까지 소요시간은 목포-홍도간보다
50분 가량 빠른 1시간 40분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 팽목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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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마량항에 어업인의 소득 증대등을 위한
수산물 판매센터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1층 수산물판매센터에는
활어 센터와 특산품 판매장이 들어섰고
2층 복지회관은 해수 사우나 시설과 휴식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