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에어컨 설치 의뢰가 들어온
아파트에서 작업을 하다 귀금속등을 훔친
혐의로 28살 한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한 씨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무안의 한 아파트에 사는 51살 신 모씨의
집에서 에어컨을 설치하다 신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귀금속을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3백50여만 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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