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9년 목포시민의 상 대상자로
교육문화부문 김영자 화백이 선정됐습니다.

그 밖의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섭니다.

◀ＥＮＤ▶

2009 목포 시민의 상 대상자로
교육문화부문 김영자 화백이 선정됐습니다.
오늘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김영자 화백은
올해 87살로 지난 70년 동안 꾸준한 예술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의 우수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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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한우가 전남에서 축산물 가운데
처음으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완료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함평 한우의 지리적 표시 등록은 제57호로
한우로는 전국에서 세번째이며, 전남지역
축산물로는 최초 등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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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의 돌핀의장암벽 축조공사 등에
따른 어업피해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영암 삼호 어촌계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전남대 수산과학연구소에 용역을 의뢰해
내년 7월까지 현대삼호중공업 암벽 축조공사와
서측 부지 매립공사 등에 따른 어업피해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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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인구를 늘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모든 전입자에게 장려금을 지급하는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했습니다. 강진군은
타 시군구에서 전입해온 일반 주민에게
지역건강보험료 단독세대 구성에 따른 차액 분
보전으로 한 세대에 만 원, 상수도요금 1인당
평균 사용량의 3개월분 만 8백원이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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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담 전 목포시장이 홍제장학문화재단에
2차로 3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권 전 시장이 그동안
전북과학대 총장으로 근무하면서 모은 급여와
칠순과 팔순잔치를 검소하게 치르며 절약한
금액입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