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가 남북 간 화해 분위기 조성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강진군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농민들이 쌀값 하락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쌀값 안정 대책 수립과 대북 쌀 지원을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수천포대의
쌀을 북한에 전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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