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를
투약한 환자가 8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의심증상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 타미플루를 투약한 환자는
814명으로 전국 투약자 4만여 명의 2%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종플루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247명으로 보건 당국 관계자는 인구
대비로 볼때 전남지역의 타미플루 투약자 수는
아직 적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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