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섰다 벌에 쏘이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 오전 8시쯤
해남군 화산면 월호리에서 벌초를 하던
65살 이 모씨가 벌에 쏘여 병원으로 후송됐고
나주와 순천에서도 벌초 도중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초 시 긴소매 옷과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 미리 살피는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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