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 수가
백2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어제(11일)까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은 하루전보다 11명이 늘어난 백 22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70명은 완치돼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11일)부터 광양의 한 고등학교가
휴업에 들어가는 등 휴업이나 등교중지
조치를 내린 학교가 13곳으로 늘어나면서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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