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영산호 휴게소 26년만에 철거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9-09 19:01:27 수정 2009-09-09 19:01:27 조회수 0

영산호 휴게소 건물이 건축 26년만에 철거돼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영산호 휴게소를
철거하기보다는 개조해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리모델링 예상비용이 20억원에 달해
철거하기로 했다며 향후 신축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산호 휴게소 건물 부지면적
만 5천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지난 83년 영산강 하구둑 완공과 함께 지어져,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으로 사용됐지만,
최근 3년간은 방치됐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