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산업 세계화를 추진중인 무안군이
각종 연(蓮) 상품의 공동 브랜드로 사용되는
하늘백련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관건으로
지적됐습니다..

무안백련 종합 홍보수립 용역
중간 보고에 따르면 올해 연 산업축제 현장에서
제과류와 식품 차와 음료 등
각종 연 제품을 구입한 응답자의 75%가
하늘백련 이미지가 좋다고 답했지만
하늘백련이 무안군의 연 제품 공동 브랜드라는 인식은 한자리수에 그쳤습니다.

무안군은 최종 용역결과가 나오는 대로
연 제품의 다양화와 함께 '하늘 백련'을
무안을 대표하는 양파와 뻘낙지에 이어
3대 브랜드 이미지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