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남해안 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부산시와 ,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한국관광공사와 철도공사 등
12개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인접
남해안 지역의 관광 콘텐츠를
여수세계박람회와 연계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는
박람회 개최에 따른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