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도박 프로그램 수익이 좋지
않다며 프로그램 판매자를 협박해 돈을 빼앗은
서울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0살 김 모 씨 등
5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2월,
28살 최 모 씨에게 인터넷 도박에서
상대방 패를 읽는 프로그램을 천여만 원을
주고 구입했지만 수익을 올리지 못하자
최 씨를 납치해 2시간 가량 감금하고
7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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