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오늘
전국최대 새우젓 고장인 임자전장포항의
옛명성을 되찾기 위한 전장포 옛 명성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임자 전장포에는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새우를 비롯한 각종
지역 특산물의 유통,판매시설과
젓갈 보관냉장시설 등을 건립하고
사용되지 않고 있는 옛 위판장을
지붕 등 시설물을 보수해 옛 모습 그대로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항은 지난 80년 대까지
새우젓의 주산지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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