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사카 카페리항로 개설을 위한
한.일 교류가 시작된 가운데,
두 지역간 실무위원회 구성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과 광양시는
오는 11월 초쯤,
광양-오사카 국제페리 개설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일본 오사카시청에서
발족하기로 하고,
관련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광양-오사카 국제페리 개설 실무위원회는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과
여수지방해양항만청, 전라남도,
광양시와 함께 일본측은 오사카시 항만국,
오사카항 부두공사 관계자 등 모두 14명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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