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남은 전주 대비 0.07% 상승하며
완만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무안군은 0.18% 올라 전남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목포시도
0.08% 상승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무안은 남악 오룡지구 등 신도시 아파트를
중심으로, 목포는 옥암과 석현동 등
주거 선호 지역에서 실수요 매수가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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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