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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레저보트 생산 본격화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9-07 19:01:25 수정 2009-09-07 19:01:25 조회수 0

대불산단의 한 조선기자재 업체가
쌍동형 알미늄 요트를 건조해
선주사에 인도하는 등
서남권의 레저보트 생산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대불산단에 있는 푸른중공업은
오늘 쌍동형 알미늄 요트인 '보나 51호'를
진수하고, 시험운항과 검사를 거쳐
제주의 한 요트클럽에 인도했습니다.

이 업체는 오는 10월 호주에 '보나'호와 같은 선종의 요트를 수출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에는 목포시에도 요트를 판매할
예정이어서, 서남권 레저보트 생산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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