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등 무안반도를 포함해
지방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통합대상 전국 10개 지역, 25개 시.군
지자체 실무과장을 대상으로 회의를 열고
이 달말까지 통합건의를 받아 다음달 중에
주민투표를 거쳐 12월 말까지 통합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 등 통합을 위한 세부계획을
전달했습니다.
백운현 행안부 차관보가 어제
목포를 방문해 지금이 무안반도가 통합돼야 할 적기라며 자율 통합이 되면 정부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등
정부가 강력한 통합의지를 보이고 있어
해당 지역 여론의 향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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