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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반도가 통합하면 4천5백억원이
직접 지원됩니다.
강진에서 열린 국제 청소년 축구에서
한국 청룡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밖의 소식을 채솔이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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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현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무안반도가 통합하면 향후 10년간
모두 4천5백억원이 직접 지원되고
각종 사업도 우선 지원할 것이며,
공무원 감원 피해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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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청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청룡팀이 호주 대표팀을 3대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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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오는 12일부터 이틀동안
신안군 흑산도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3회 흑산 홍어축제를 신종플루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예방 차원에서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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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푸드마켓
'햇살나눔 식품지원 가게'
1호점이 목포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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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우체국 미술관은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북경어언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중국 여류작가 왕양 초대전을 갖습니다.
MBC 뉴스 채솔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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