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경주장 건설비용
천9백80억 원이 민자자본으로 모두 유치돼
대회 성공 개최의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일) 영암 호텔 현대에서
F1 대회운영법인 KAVO(카보)의 주주사들과
신한은행과 한화투자신탁 등 국내
9개 금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천98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금융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은 연리 7.5%에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 조건입니다.
정부가 지원하게 될 8백80억 원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심의중이고 도비 8백80억 원은
이달 추경예산에 전액을 계상해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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