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수산단업체에서도
온실 가스 저감을 위한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조경무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GS칼텍스는
정유사 최초로 2002년 에너지 기술팀이라는
에너지 전담 조직을 구성한데 이어
에너지 효율화팀을 추가로 신설했습니다.

지난 5년간 개선된 에너지는 10% 이상으로
연간 천억원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종합환경마스터 플랜을 운용하고
석유화학 공정 개선시설은
온실가스 저감사업으로
공식 등록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에너지 관리공단과 협력해
에너지와 온실가스 개선항목을 적극 개발
대기업과 공기업간 협력적
관계를 보여준 롤 모델이 되기도 했습니다.
◀ＩＮＴ▶
LG화학 역시
폐냉열을 재활용하는 기술로
한해 만톤이 넘는
이산화탄소를 줄였습니다.

이에따라 국가 온실 가스 등록소에서
지원금을 받는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수산단업체들은 이처럼
에너지 전담 조직의 활동 뿐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발굴 하는 등
스스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경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