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도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지만 관계
기관간 협조체계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신종 플루 대유행 대비 유관기관 회의에서
도 소방본부와 도교육청은 집단 생활을 많이
하는 곳인 만큼 마스크 등 예방장비 지원이
필요하지만 전라남도의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라남도는 군부대와 도교육청이
신종플루 발생 여부에 대해 보고해주지 않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하는 등 신종플루와
관련해 도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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