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종돈장의 전염병 차단을 위한
전염병 검사가 오늘(31일)부터 본격 착수됩니다.
전라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오늘부터 오는 3일까지 우수종돈장으로
인증받은 곳에 대해 구제역과 브루셀라 등
5종류의 가축전염병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검사대상이 되는 우수종돈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12종의 전염병 검사를
6개월 간격으로 3차례 받아야 하며,
우수종돈장으로 인증되면 축산경영개선자금 등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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