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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단신)무위사 아미타 벽화 국보지정(R)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8-28 22:02:31 수정 2009-08-28 22:02:31 조회수 0

◀ANC▶
보물로 지정된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 후불벽화와 순천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이 국보로 승격 지정됐습니다.

이로써 전남지역 내의 국보가 20점으로
늘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오늘(28일)
보물인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 후불벽화와
송광사 화엄전 화엄탱이 국보로 승격돼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 여래삼존벽화'와
'송광사 화엄경 변상도'로 각각 지정 명칭이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무소속 의원때에 이어 예결위원으로
재선임된 민주당 이윤석 의원은 앞으로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악화된 지방재정과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진 전남지역
예산을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목포시는 남항에 철새 등이 자주 발견됨에
따라 남해환경관리소 최종방류구
주변에 갈매기 등 철새쉼터인 솟대를
다음달 말까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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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목포지부는 목포여객선터미널
종합예술 갤러리에서 2009 목포 원로 작가전을
열었습니다. 서양화와 한국화, 서예,
사진 등 지역 원로 작가들의 작품 50여 점은
오는 10월 5일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
//
한국화가 유산 민경갑 화백은
오늘 오후 목포문학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예술품은 꿈과 희망뿐 아니라 작가의 교육적,
윤리적인 가치를 내품고 있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뉴스 채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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