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광양 등 전남 광양만권
3개 지자체 시장들이 28일 통합관련 합의문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광양만권 3개 자치단체 시장들은
오늘(28일) 오후 여수시장실에서
'정부가 제시한 통합 인센티브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수 있게
실무적인 검토에 들어간다'는 등 3개항의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광양만권 '통합논의에 인접
자치단체와도 협의한다"고 밝히고 차기회의는 다음달 22일 순천시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오현섭 여수시장은
이번 합의문이 통합에 합의했다는 의미와는
다르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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