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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저탄소 녹색도시화 절실

김윤 기자 입력 2009-08-28 19:02:10 수정 2009-08-28 19:02:10 조회수 0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남과 경남, 부산 등 3개 시도간 낙후도 등을 감안한 균형발전과 저탄소 녹색도시화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가
오늘 오후 장흥 문화예술회관에서 가진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공청회에서
목포대 박종철 교수는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이 균형발전을 위해 수립되는 계획임을 감안해
해당 3개 시·도간 인구, 낙후도, 면적,
해안선의 길이 등을 감안하는 배정의 원칙과
해당지역 읍·면 급을 대상으로 저탄소녹색도시 시범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남해안권발전 종합계획안은
전남과 경남,부산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남해안권을 동북아 글로벌 복합경제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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