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F1 특별위원회가
내년 10월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의
성공을 위해 국가차원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도의회 F1 특별위원회는 오늘
영암군 삼호읍 F1 국제자동차 경주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전남의 운명을 바꾼다는 각오로
명품 경주장을 건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F1 특별위원회는 2010 코리아그랑프리 대회가 국가브랜드를 향상시키는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F1 경주장 건설 뿐만
아니라 SOC, 숙박, 홍보 등에서도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