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도 지역 감염으로 추정되는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무안군 보건소는 지난 13일 감기증상을 보인 남악 거주 4개월 어린이가 신종 플루로 확진돼 병원 격리치료를 받아오다 이달 20일 집으로
옮겼으며 완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부모들이 외국여행을 다녀오지
않은데다 어린이 어머니도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났고 아버지는 증상발현이 없어 지역 감염으로 보고 대책반을 편성해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등 비상 체계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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