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 교류행사인 제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목포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뜨거운 태양아래 어린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빕니다.
우리 선수가 중국 선수를 제치로 멋지게
슈팅까지 연결합니다.
맹렬히 공을 향해 돌진하다 잔디밭에 뒹굴기도
합니다.
또 다른 경기장에서는 럭비 경기가 열렸습니다.
심한 몸싸움 속에서도 선수들은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INT▶ 이진석
최선을.//
아시아 3개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한마당 잔치인
제 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 경기대회...
4개 팀, 9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축구와 육상, 배구등 9개 종목에 걸쳐
경기가 펼쳐집니다.
◀INT▶ 정종득
스포츠를 통한
1968년 한일 주니어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순환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지난 1992년
한중 수교를 기념해 1993년부터 중국이
합류하면서 3개국 순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INT▶ 서정복
의미가.//
스포츠와 문화의 교류..
그리고 한중일 청소년들의 경기력 향상과
친선의 장인 제 17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
대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