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김 전 대통령을 기리는 추모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남악 신도시에 주민들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수 있는 공간인 김대중 광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 우선순위에 밀렸던
하의도-신의도 간 연도계 사업 예산을 올해는
반드시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밝히는등 생가
주변 정비사업과 노벨기념관 건립등 지금까지
준비했던 추모사업을 차분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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