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국회 의사당에서 거행되는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영결식에
지역민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전남 도당과 광주시당
소속 당직자와 당원등 3000 여명이
내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거행되는
김 전 대통령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로 상경합니다.
또 영결식에 초청된 광주 전남 지역
시민과 시민 사회단체 대표들,그리고
고향인 목포와 신안 하의도 주민등
상당수가 서울에 직접 올라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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