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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서거 사흘째 추모인파 이어져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20 19:02:58 수정 2009-08-20 19:02:58 조회수 0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사흘째를 맞아
목포역 광장과 전남 도청 등
도내 분향소마다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역 광장 분향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과 출근길 시민들의 추모 인파가
이어졌으며, 전남도청 윤선도 홀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22개 시군 29곳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김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누적 방문객 5만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김 전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장으로
결정되면서, 각 분향소에도 오늘부터
국장이라는 장례격식 표기가 내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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