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이후 장례일까지
목포항에서 신안군 하의도를 잇는
배편이 증편 운항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김 전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결정되면 하의도를 방문하는 조문객이 늘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하루 두차례 왕복운항하는
쾌속선편을 한차례 더 증편 운항하는
방안을 선사측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목포-하의도 항로에는
오전 7시10분과 오후 2시30분
두차례 쾌속선이 운항하고,
오전 6시10분과 10시 10분에 카페리선이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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