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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신당 창당 지역정치권 파장 관심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19 08:08:15 수정 2009-08-19 08:08:15 조회수 0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일부 측근 인사를
중심으로 신당창당이 가시화돼
지역정치권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활동했던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천 6백여 명은
어제 창당 제안을 통해 연내 창당과
내년 지방선거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보다
친노 정서가 강한 광주·전남지역 정치권에서
민주당에 맞서는 독자 세력으로
자리잡을 것인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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