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인 호남의 곳곳에 흔적을 남겨
지역민들의 아픔을 더욱 크게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준공한 '광주전시컨벤션센터'가
여론조사를 거쳐 "김대중 컨벤션센터"로 이름을 바꿨으며 개관 1년여 만에 에 '김대중 홀'을
조성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2003년
도청 입구 4거리에서 전남도청까지 8차선을
'후광길'로, 도청 대강당을 "김대중 강당"으로
이름 붙였으며 당초 "김대중 대교"로 하려던
목포와 압해도간 다리는 논란끝에 "압해대교"로
변경됐으며 무안공항도 '김대중 공항'으로
개명하려다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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