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벼 재배면적이 92만ha대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벼 재배현황에 따르면
전남이 18만 8천㏊로 가장 많고,
충남, 전북 등의 순을 기록했지만,
전국 면적은 92만 4천ha로
지난해보다 1점2%나 줄었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은
건물 신축에 따른 논의 형질변경 등이
많은데다, 쌀값 하락에 대한 우려,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 감소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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