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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피서 절정(R)

신광하 기자 입력 2009-08-16 22:03:27 수정 2009-08-16 22:03:27 조회수 1

◀ANC▶
폭염주의보 속에 오늘 낮
함평지역의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됐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휴일을 맞은 전남지역 해수욕장 마다
피서인파로 북적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모래 십리길로 유명한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햇볕을 가리는 파라솔마다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만원을 이뤘습니다.

바나나 보트를 타다 바다로 떨어져도
오늘만은 시원한 즐거움입니다.

◀INT▶이동훈
(시원하고 물이 깨끗해서 참 좋습니다.)

한 낮의 무더위가 절정을 이룬 시각,
손자를 안은 할아버지는 바닷물에 몸을
담가 더위를 식힙니다.

오늘 하루 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인파는
모두 20만명,,

도내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 계곡을 비롯한 피서지는 막바지 피서인파로 절정을 이뤘습니다.

◀INT▶
(너무 좋아요 제주도 같아요..)

기상청은 낮동안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이라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신광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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