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아내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피부관리점에서
36살 최모씨가 남편 49살 정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입니다.
또 남편 정씨도 이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목포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편 정씨를 상해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이웃주민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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