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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 청사 가상체험(R)/광복절 협의

입력 2009-08-15 08:08:33 수정 2009-08-15 08:08:33 조회수 0

◀ANC▶
전남 함평에는 지난6월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가 국내 처음 실물 크기 그대로
재현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가족단위 탐방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80여년전 중국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실물 그대로 본딴 3층 건물은
함평출신 독립운동가 김철선생 기념관 옆에
세워져 있습니다.

1층 임시정부 회의실을 거쳐 2층 계단옆에
당시 나무 목욕탕과 의자가 눈에 띱니다.

의자를 들춰내자 드러난 임시 변기는
급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일제가 독립운동가를 체포하고 고문할 때
썼던 쇠사슬 도리깨와 전기 고문기 그리고
고문 소리는 가슴을 서늘하게 합니다.

◀INT▶정미자 (탐방객)

독립 운동가들이 독립의 꿈을 품고 만주등
중원을 오갔던 가상 열차체험은 어린이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INT▶ 장찬혁 (함평 초등학생)

"독립운동가 할아버지들이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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