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새롭게 탈바꿈하는 재래시장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갖가지 먹을 거리와 볼 거리까지 준비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재래시장의 현대화된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입니다.

관광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이고 있습니다.

토요시장에 가면 질좋은 한우를 싸게 살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토요시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쇠고기는 사 가기만 하면 시장 부근
아무 식당에서나 구워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ＩＮＴ▶ 민공례
너무 싸고 맛있고.//

기존의 재래시장에서는 볼수 없는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U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은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의 명물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한우 육포와 한우 물회 등
새로운 먹을거리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5일 시장을 리모델링한 정남진 토요시장은
올해로 개장 4년째..

주 5일제 근무와 맞물리면서 주말마다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고 평일도
마찬가지입니다.

◀ＩＮＴ▶ 이명흠
세계화를 위해.//

장흥 토요시장은 이제
값싼 한우 시장으로 명성이 굳어져 장터 활기는
물론 전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